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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발달계좌 (Child Development Account : CDA)를 소개합니다.

  아동발달계좌(CDA)는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‘가난의 대물림’을 막기위해 금융계좌를 통한 자산형성을 통해 자립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, 2007년 4월부터 저소득층 아동이 보호자나 후원자의 후원금 가운데 일부를 저축하면 정부가 같은 금액을 불입해 주어 사회진출시 자립지금으로 사용하게 하는 사업이다.

  본 사업은 요보호아동이 사회진출시 학자금이나 취업, 창업, 주거 마련비용등이 없어 결국 가난을 대물림하는 현상을 막고자, 이들 아동에게 어려서부터 자립자금을 마련해 주어 실질적인 자립기반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추진하는 제도로, 부모가 보호`양육하지 못해 국가(지자체)에서 보호`양육하고 있는 시설아동(장애아포함) 소년소녀 가정아동, 가정 위탁아동, 공동생활 가정아동 등을 대상으로 한다. 
 
  아동발달계좌(CDA)사업은 민`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새로운 사회투자정책 모델로, 금융상품 운영은 신한은행, 후원관리는 한국복지재단, 사업운영관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위탁받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.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아동발달계좌(CDA)사업 개요

*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목적으로 아동(보호자, 후원자등)이 일정액을 적립할
  경우 국가에서 1:1매칭펀드 지원

* 요보호 아동(보호자, 후원자)과 국가의 1:1(월3만원내) 매칭비율로 18세미만까지
  운영 : 본인 3만원내+국가 3만원내 = 월 6만원내

* 요보호 아동 (보호자, 후원자)은 연간 60만원(월 5만원내) 범위내에서 추가입금가능 : 
  자율, 국가 매칭없음.

* 적립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`기술자격 취득 및 취업 훈련비용` 창업 지원금` 주거마련등 자립목적에 사용토록 용도 제한